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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1 08:53

Cascada - Everytime you touch 음악2010.02.21 08:53


자주 같이 놀던 버마(미얀마) 친구가 좋아하는 노래다. 나역시도 매우 좋아한다. 유로풍 하우스음악인데, 파티에 가면 종종 나오는 노래다. 2007년에 나온 노래인데, 미국에는 하우스가 주 장르가 아니기에 조금 늦게 인기를 얻는건지, 아니면 그 때 내가 거기에 없어서 모르는지 잘 모르겠다. 

가수가 누구인지는 오늘에야 알았다. 독일 유로댄스 가수다. 그런데 가만 보니 2009년 초에 Cascada는 내가 앨범 하나를 즐겨 들었던 기억이 난다. 노래는 대부분 마치 헬스장을 방불케하는 음악이고, 빠른 비트가 특징이다. 전형적으로 기분 좋게 해주는 음악. 내가 즐겨듣는 장르이기도 하고.

기분좋은음악으로 일요일을 시작하면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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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wang-sung Jun
2010.01.31 01:50

말죽거리 잔혹사 일기2010.01.31 01:50


전에 보고 재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약속 안잡은 주말 밤 문득 검색하다가 누군가가 유투브에 영화 전체를 올렸기에 다시한번 감상하게 되었다. (근데 다시봐도 포스터는 정말 못만들었다.)

나는 초등학교때는 잠잠한 학교에 살다가, 고개 너머에 있는 중학교로 가게 되었다. 17년만에 과학고 한명 보냈다고 자랑을 할 만큼 공부에 관심없는 학교였다. 그리고 매우 가난한 동네였고. 지금은 아니라지만 당시에는 그 주변에서 싸움으로도 유명했는데, 특히 내가 1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애들 중에는 유독 싸움을 잘하는 애들이 많았고, 이들은 반에서 애들 싸움 순위를 매기고 다녔다. 중학교 1학년때 애들은 정말 툭하면 싸웠다. 그리고 난 항상 싸움이 있을 거 같다면 피했고.

좀더 상징 레벨의 해석은 뒤로하고, 일단 영화에서 묘사되는 학생들의 행태는 정말 사실적이었다. 싸움 잘하는 애한테 말을 툭 뱉어놓고 '뭐라고 이새끼야? 다시한번 말해봐' 하면 절대 다시 하지는 못하면서도 기죽긴 싫어서 혼자 '아나x발 아놔' 중얼중얼 하는거나, 수업시간 중에도 화를 못참고 가서 때린다든가, 펜으로 찍는 다는가 뭐 이런 것들.

비록 영화는 권상우의 몸매로 더 유명해진 듯 했지만, 그렇게 묻혀버리기엔 너무나 아까운 영화다. 그리고 다들 한번쯤 학생때 겪어봤을 법한 싸움 잘하는 친구들의 횡포에 대해 누구나 상상해왔던 통쾌한 반격을 이 영화는 대신 이루어 준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옛 생각을 떠올리게 됐고 또다시 감정적이 되버렸다. 어서 잠이나 자야하는데, 부디 이런 감정적인 상태가 오래 지속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군대에서 상병이었을때 그런 감정적인 상태에 오랫 동안 빠졌던 일이 있었는데,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기에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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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wang-sung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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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wang-sung 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