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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에 해당되는 글 15

  1. 2009.07.17 Middleware
  2. 2009.07.17 AIR 의 장점 (2)
  3. 2009.07.01 제약의 철학 (2)
  4. 2009.05.17 리셋 (2)
  5. 2009.04.22 손주은 (1)
  6. 2009.03.24 불완전성 정리
  7. 2009.03.15 기발한 실험 방법
  8. 2008.07.06 자격지심, 자곡지심
  9. 2008.07.06 IT Consulting
  10. 2008.03.06 롱테일
2009.07.17 02:59

Middleware 개념2009.07.17 02:59

운영체제와 어플리케이션 중간에 위치하면서 주로 여러 머신에 여러 process들이 수행되는 것을 관리하고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운영체제에 독립적으로 이러한 기능을 제공해주게 된다.예제로는 Database system을 들 수 있다.
Middleware generally consists of a library of functions, and enables a number of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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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wang-sung Jun
2009.07.17 02:58

AIR 의 장점 개념2009.07.17 02:58

로컬 파일시스템과의 접근이 용이하면서도 웹으로의 접근또한 용이하다.
-> 몇몇 로컬 작업이 필요하거나 더 편한 경우에 유용해진다. RIA에 쓰이던
편리한 기능들을 그대로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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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wang-sung Jun
2009.07.01 10:33

제약의 철학 개념2009.07.01 10:33


나는 도서관에 가야 공부가 잘 되는 타입이다. 한정된 장소에 칸막이로 한정된 나의 공간. 그리고 공부하지 않고 딴짓을 하고 있기엔 부끄러운 느낌이 드는 곳. 문자보내기 눈치보이고 전화받으려면 굳이 밖으로 나가서 받아야만 하는 수많은 제약을 가진 곳이다. 일정한 제약은 본인이 집중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게 해준다.

배수의 진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심지어 도망갈 곳 조차 없도록 강을 뒤로 하여 전투를 벌이는 것이다. 이러한 제약이 주어진 상황이라면 죽을 힘을 다해 싸우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절차의 힘>이라는 책에는 독창성을 위해서는 소재를 한정시키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면서 한 가지 예를 보여준다. 미술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같은 집을 표현하더라도 소재를 나무 젓가락으로 한정시켜 이것으로만 집을 지어 보이는 것이다. 작품을 본다면 오히려 소재를 한정시킴으로써 독특한 느낌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CS전공자로서 프로그래밍에서도 이와같은 제약이 큰 힘을 발휘하게 한다. C로 치면, 적절한 type에 대한 제약으로 인해 우리가 실수하였거나 에러가 날 우려가 있는 부분에서 적절히 경고 메세지를 뿌려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제약이 오히려 안전성을 보장해 주는 것이다.

주변 환경이 내 뜻에 맞지 않는다면, 스스로에게 적절한 제약을 주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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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wang-sung Jun
2009.05.17 20:32

리셋 개념2009.05.17 20:32

리셋 이라는 개념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개념이다.
리셋 수행시 돌아가는 지점은, 우리가 못해도 요정도까지는 장담해 줄 수 있다 라고 인식해도 되는 부분이다.

특히 어떤 '도구'나 '기계'의 형태에서 reset은 필수가 아닌가 싶다.
컴퓨터의 경우를 보자. 제아무리 컴퓨터가 꼬이고 난리가 나도 reset버튼이면, 현재작업은 멈출지 몰라도 적어도 컴퓨터를 사용할 수는 있게 해준다.

엠피쓰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볼펜 끝을 이용하여 찔러눌러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작동이 멈췄을 경우 최후의 보루로 사용할 수 있는 리셋이다. 컴퓨터에 복구 시점을 설정하는 것도 마찬가지...

그것 뿐이 아니다. 내가 문제를 제기하고 싶은 부분은 여기다. 웹에서 사용하는 텍스트 에디터의 경우 궁극적으로 html로 변환시키면서 서식을 적용시키는 방식인데, reset기능이 없다. 티스토리 에디터도 마찬가지이다. 이런저런 서식을 자꾸만 적용시키다 보면 이것저것 꼬여버려서 결국 서식을 제거하기위해 메모장으로 옮겼다가 다시 텍스트만 떠오는 일을 반복해야할 때가 있다.

지메일에서는 '포멧제거'라는 기능이 있어서 텍스트 서식을 '리셋'시킬 수 있다. How useful it is!

엔지니어라면 당신이 만드는 것에는 항상 '리셋' 기능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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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wang-sung Jun
2009.04.22 15:47

손주은 개념2009.04.22 15:47

출처:
http://news.cyworld.com/view/20090422n00149?mid=n0410

나는 인생의 목표가 행복이라는 것은 근거 없다고 생각해요. 인생의 시작과 끝이 자기 의지로 되지 않는데, 행복이란 인간이 너무나 행복하지 않아 만들어 낸 형이상학적 추론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죠. 즉 ‘행복을 위해 산다’는 말은 본질적으로 성립하지 않는 말이에요. 저는 대신 ‘몰입의 평화와 성취감이 나를 존재하게 한다’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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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wang-sung Jun
2009.03.24 22:39

불완전성 정리 개념2009.03.24 22:39

불완전성 정리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Gödel's incompleteness theorems)는 1931년 쿠르트 괴델이 증명한 두 개의 정리로, 자연수를 포함하는 수학형식화에 대한 한계를 증명했다. 정리에 따르면, 자연수의 이론을 포함하며 모순이 없는 모든 공리계에는 참이지만 증명될 수 없는 명제가 존재하며, 또한 그 공리계는 자신의 무모순성을 증명할 수 없다.

이 정리는 수학의 체계를 완전하고 모순이 없는 공리계로 형식화하려는 힐베르트의 계획의 실패를 알리는 것으로 인식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이는 힐베르트의 두번째 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해답으로 볼 수도 있다.

제1 불완전성 정리

괴델의 제1 불완전성 정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술적으로 참인 명제를 증명할 수 있는 임의의 무모순계산가능한 가산 이론에 대해, 참이지만 이론 내에서 증명할 수 없는 산술적 명제를 구성할 수 있다. 즉, 산술을 표현할 수 있는 이론은 무모순인 동시에 완전할 수 없다.

여기에서 "이론"은 명제들의 무한집합으로, 여기에 속하는 것들 중 일부는 증명 없이 사실인 것으로 취급되는 공리이며 나머지는 공리들로부터 유도되는 정리이다. "(이론 내에서) 증명할 수 있는" 명제란 공리에 1차 논리를 적용하여 유도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론 내에서 모순된 명제가 증명될 수 없을 경우 이를 무모순이라 한다.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은 이론 내에서 해당 명제를 실질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과정이 존재함을 말한다. 또한 여기에서 "산술"은 자연수의 덧셈과 곱셈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정리의 결과로서 존재하는 참이지만 증명 불가능한 산술적 명제를 해당 이론의 "괴델 명제"라 한다.

제2 불완전성 정리

괴델의 제2 불완전성 정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리로부터 출발한 산술체계가 무모순인지의 여부 자체가 참 또는 거짓인지 결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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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wang-sung Jun
2009.03.15 10:21

기발한 실험 방법 개념2009.03.15 10:21

1.
DNA에 존재하는 A, T, G, C 들의 연속이 몇개씩 끊어지는 단위로 단백질을 결정하게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한 학자는, 예를 들어 ...ATGCGTATTA... 이런 DNA시퀀스가 하나 있다고 할 때 이들 중 한가지 만을 제거(...ATGCGTATTA...)하여 그 결과를 보고, 두개 제거하여 결과를 보고 세개 제거하여 결과를 보았다.

이 때 세개 제거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극심한 돌연변이가 발생하였고, 따라서 세 개의 단위씩 끊어서 단백질을 형성한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2.
DNA시퀀스를 알아내기 위해 같은 수백 수천개의 시퀀스 (ex, ...ATGCGTATTA... )라는 것에 특이 물질을 만들어 T대신 ddT, G대신 ddG, A대신 ddA, C대신 ddC라는 것이 붙도록 만들되, dd시리즈의 베이스는 그 뒤에 어떤 것도 달라붙지 못하는 물질이었다.

이렇게 수많은 같은 시퀀스에 ddA, ddT, ddG, ddC 들을 집어넣어 결합하도록 하자, 각각 길이가 서로다른 시퀀스가 다음과 같이 생겼다
...ddA
...ATGCGTATTddA...
...ATddG
...AddT
...ATGddC
.............

이렇게 한 후 전류를 흘려보내어 중량에 따라 소팅되게 하면 DNA시퀀스가 중량대로 소팅되며, 그 결과 DNA시퀀스를 알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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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wang-sung Jun
2008.07.06 03:06

자격지심, 자곡지심 개념2008.07.06 03:06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이 자격지심(自激之心)이라면 허물이 있거나 남보다 못한 점이 있는 사람이 남을 향하여 고깝게 여기며 삐딱하게 보는 마음이 자곡지심(自曲之心)이다.

너 는 왜 이렇게 못났느냐. 어이구, 어찌 하는 일이 그 모양이냐, 하고 스스로 부끄러워하고 타박하는 마음은 자격지심이고, 남이 잘난 걸 그냥 정직하게 질투하지 않고 괜히 딴소리를 지어내어 마음을 밉게 쓰는 것이 자곡지심이다. 때론 자격지심을 자격(資格)으로 잘못 이해하는 바람에, 어떤 지위에 어울리는지 여부를 따지는 마음이 자격지심인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선생이란 직무를 가지고 있으면 선생이란 자격지심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자격지심은 부끄러워 하는 마음이고 자곡지심은 질투하는 옥생각이다. 자격지심은 반성의 일종이니 아주 없어선 안될 마음이지만 너무 심해서도 못쓴다. 자곡지심은 그리 반듯한 마음이 아니니 버리는 게 옳지만 사실 자격지심보다 더 쉽게 인간이 흔들리는 게 자곡지심이다. 남녀나 노소나 가릴 것 없이 시원스럽게 남을 인정하지 못하고 끄집어 내리고 흠잡고 폄하하여 자기와 키를 맞추려고 하는 마음이 진드기처럼 생각마다 붙어있다. 어쩌랴, 이런 약점을 알고 조심조심 살아가는 수 밖에. /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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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wang-sung Jun
2008.07.06 02:47

IT Consulting 개념2008.07.06 02:47

Information technology consulting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Redirected from IT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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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technology consulting (IT consulting or business and technology services) is a field that focuses on advising businesses on how best to use information technology to meet their business objectives. In addition to providing advice, IT consultancies often implement, deploy, and administer IT systems on businesses' behalf.

The IT consulting industry can be viewed as a three-tier system:

  • Professional services firms which maintain large professional workforces and command high bill rates. These firms are increasingly sourcing their employees from low-cost nations.
  • Staffing firms, which place technologists in businesses on a temporary basis. These firms are pejoratively known as "body shops". While they are geographically limited by their customers, they can exploit global cost differences by bringing guest workers to their host country. Body Shops are typically distinguished from Consultancies by their commercial practice of pricing service by the day (the input), rather than by the results of their work (the outputs, or deliverables).
  • Independent consultants, who function as contractors (in the U.S, on "1099"), employees of staffing firms (in the U.S, employed on "W-2"), or as subcontractors in their own right.

Contents

[hide]

There is a relatively unclear line between management consulting and IT consulting. There are sometimes overlaps between the two fields, but IT consultants often have degrees in computer science, electronics, technology, or management of information systems while management consultants often have degrees in accounting, economics, Industrial Engineering, finance, or a generalized MBA (Masters in Business Administration).

[edit] List of major IT consulting firms

The following is a list of the largest IT consulting firms in the world, along with their corporate headquarters location and the total number of consultants they have. Many of these serve primarily as third-party consultants. Many enterprise software companies, such as SAP and Oracle, employ their own consultants for services related to their own products. Among the corporations listed below, the number of consultants listed is less than their total number of employees.

[edit] Asia

Name  ↓ Headquarters  ↓ Consultants  ↓ As of  ↓
HCL Technologies Noida, India 50,000+
Infosys Bangalore, India 75,000
Neusoft Group Shenyang, China 12,000+
Larsen & Toubro Infotech Mumbai, India 24,000
Patni Computer Systems Mumbai, India 13,000
Satyam Computer Services Hyderabad, India 40,000+
Tata Consultancy Services Mumbai, India 100,000
Tech Mahindra Pune, India 17,000+
Wipro Technologies Bangalore, India 68,000

[edit] Europe

Name  ↓ Location  ↓ Consultants  ↓ As of  ↓
Altran Paris, France 17,057
Atos Origin Paris, France 45,000
Capgemini Paris, France 75,020
Getronics Amsterdam, Netherlands 28,000
Indra Madrid, Spain 20,000
Logica London, UK 40,000+
Siemens IT Solutions and Services Munich, Germany 40,000+
TietoEnator Espoo, Finland 15,000

[edit] North America

Name  ↓ Location  ↓ Consultants  ↓ As of  ↓
Accenture Hamilton, Bermuda 178,000
Affiliated Computer Services Dallas, TX 62,000
BearingPoint McLean, VA 17,500
Booz Allen Hamilton McLean, VA 19,000
CGI Group Montreal, Canada 26,500
Cognizant Technology Solutions Teaneck, NJ 55,000
Computer Sciences Corporation Falls Church, VA 91,000
Deloitte Touche Tohmatsu New York, NY 155,000
Electronic Data Systems Plano, TX 136,000
HP Technology Solutions Palo Alto, CA 105,000
IBM Global Business Services Armonk, NY 320,000
Keane Inc Boston, MA 14,500
Perot Systems Plano, TX 21,000
Science Applications International Corporation La Jolla, CA 44,000
Titan Corporation San Diego, CA 12,000
Unisys Blue Bell, PA 31,000

[edit] Defunct but notable

[edit] See also

[edit]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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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wang-sung Jun
2008.03.06 07:13

롱테일 개념2008.03.06 07:13

http://blog.naver.com/nxr?Redirect=Log&logNo=80044737420

롱테일 공략 포인트(2)
롱테일 공략 포인트

(1) 소수의 로열티가 높은 고객을 늘려라

롱테일의 성장은 규모와 자본 우위에 기반한 대기업에는 상당한 위협이다. 롱테일의 증가는 어떤 방식으로든 빅 히트 제품에 대한 수요를 위축(Crowding-out)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한 두 개의 히트 제품들이 시장을 싹쓸이를 할 것이라는 믿음은 환상에 가깝다.

더불어 롱테일은 기본적으로 제품이 시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막연한 매스마켓보다 로열티가 높은 소수 고객, 즉 필터와 같은 전달자 역할을 해 낼 수 있는 고객을 양산한다면 롱테일은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수 있다.
타겟이 분명한 제품들이 고객의 로열티를 높이면 이에 대한 홍보 및 판매 활동은 필터와 집산자에 의해 꾸준히 지속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제품 롱런이 가능성 해지기 때문이다.
이는 빠른 제품 교체 주기로 인한 R&D 부담 증가, 수익성 하락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역경돌파의 기회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2) 고객이 필요로 하는 틈새시장을 발견하라

따라서 롱테일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가능성 있는 니치를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객의 수와 시장 규모를 따지기보다는 로열티를 보일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인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

구글이 새로운 사업을 런칭할 때의 판단기준은 투자대비 수익(ROI)이 아니라 바로 고객이 느끼는 필요성이다.
지메일(Gmail)이나 구글어스(Google Earth)와 같은 수십여 가지의 니치성 서비스들로 고객을 유혹하는 구글의 전략은 규모와 수익성 위주의 경쟁에 익숙해진 기존 기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롱테일의 세계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것은 누구도 아닌 고객이라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3) 고객 중심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라

가능성 있는 니치를 발견하고 집중하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 이하 모든 구성원들이 고객 지향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안된다.
답답한 서류와 데이터들과 씨름하는 대신 고객과 현장에서 만나고 그들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쥐잡이 기업에서 세계적인 해충 방제 박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세스코는 다소 사소하고 엉뚱하기까지 한 고객의 질문에 일일이, 성심 성의껏 답변하면서 갑자기 널리 알려진 기업이다.
홈페이지가 방문자의 폭주로 마비되기도 했는데, 특이한 점은 이러한 성의 있는 답변이 광고 전략의 일환으로 의도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스코의 영업맨인 세스코맨들은 고객을 위하는 것이라면 수익과 직결된 일이 아니라도 해도 좋다는 재량권을 부여 받고 있고, 고객 중심적인 조직문화가 만들어 낸 일상적인 이벤트가 필터들의 입 소문을 타고 전대미문의 빅 히트를 만들어 낸 것이다.

롱테일은 새롭게 부상하는 디지털 시대의 중요한 소비 키워드이다. 때문에 유통 인프라의 변화와 더불어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행동에 집중할 때 새로운 성장의 열쇠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모래알처럼 흩어진 소비자와 상품을 인터넷 연결…
(조선일보 / 2005. 11.15 )

나노경제, 매스경제를 위협하다.
인터넷 서점 아마존은 작년 일본에서만 800억엔의 매출을 올렸다.
일본 최대 오프라인 서점 기노쿠니야(작년 매출 1184억엔)와 어깨를 견줄 정도다.
아마존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수없이 널린 ‘오프라인의 패배자’들. '20대80의 법칙’(모든 것은 20%의 승자와 80%의 패자로 나뉜다는 법칙)에서 나오는 ‘하위 80%’가 아마존을 지탱하는 것이다.

아마존이 판매하는 서적은 50만권에 이른다. 이 중 잘해야 하루 한두 권 팔리는, 판매순위 10만위 이하 특정 분야의 서적의 판매 비중이 무려 40%에 달한다. 오프라인 서점의 ‘귀중한’ 진열대가 아까워 판매하지 않는 ‘하위 80%’가 아마존 성장의 원동력인 것이다.

이렇듯 80%의 꼬리가 몸통을 압도하는 인터넷 기반의 ‘나노(Nano)경제’가 출현하고 있다.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구미에 맞춰 설계된 상품·서비스·정보를 제공해 시장을 키운다고 해서 ‘나노(미세·微細)’란 이름이 붙었다.

미국 애플사(社)가 운영하는 인터넷 음악 스토어 iTunes는 상품 수에서 아마존의 3배에 달한다.
iTunes가 판매하는 음악 상품은 150만곡. 이 중 ‘하위 80%’의 매출 비중은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iTunes 인기없던 음악 80%가 총매출액의 절반 육박.
검색형 광고 구글 한 번 클릭 때 7엔 작은식당도 광고해 대박.

대량생산·판매의 ‘매스(Mass) 경제’에서 하위 80%는 수(數)만 많고 팔리지 않는다는 뜻에서 ‘롱테일’(Long tail·긴꼬리)이라고 불린다. 반면 인터넷에선 상위 20%가 매출의 80%를 차지한다는 ‘파레토 법칙’이 무너지고 '꼬리’가 ‘몸통’을 압도하는 현상(이른바 롱테일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아마존과 iTunes의 사례는 특정 분야의 상품을 찾는 특정한 소비자의 수요가 한데 모이면 얼마나 큰지를 증명한다. 나노경제가 성립할 수 있는 기반이다.

이 밖에도 검색형 광고가 결성한 ‘약자(弱者)연합’도 있다. ‘나노경제’의 주역으로 부상한 하위 80%는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이다. 이들에게 강력한 무기로 등장한 것이 인터넷 광고의 한 분야인 ‘검색연동형 광고'다.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10월 31일자)는 '망할 뻔했다가 살아난 음식점’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일본 후쿠이(福井)시 초밥집 ‘하기(萩)’는 작년 여름 물난리로 손님이 뚝 끊겼다.
외지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 인터넷 거래 홈페이지를 만들었지만 들여다보는 이가 없었다.
활로로 찾은 것이 값싼 인터넷 ‘검색연동형 광고(이하 검색 광고)’. 인터넷 이용자가 실제로 검색한 만큼 광고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하기’는 가장 자신 있는 초밥인 ‘사바스시(고등어초밥)’란 단어를 1회 검색당 10엔에 낙찰 받았다. 이용자가 ‘사바스시’라고 입력하면 화면 상단에 ‘하기’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광고가 뜬다. 돈이 아까워 하루 500엔어치만 사용했다. 며칠 후 첫 주문을 한 네티즌은 도쿄에 사는 96세 할아버지였다.

8월 10만엔에 머물던 매출이 9월 20만엔, 10월 40만엔, 12월 200만엔…
인터넷이 망해가는 가게를 살린 것이다. 기존 배너(banner) 광고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고 광고료가 비싸 대기업 전유물이다. 인터넷 광고라고 해도 매스경제의 산물인 셈이다.

반면 ‘고등어초밥’ 사례처럼 검색광고는 특정인들의 기호를 상대로 하고 자영업자가 접근할 만큼 가격이 싸다.
일본 검색광고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미국 오버추어(야후 산하)와 구글이 제시하는 '단어’의 최저 입찰가격은 1회 접속당 각각 9엔과 7엔. 인터넷이 점(點)처럼 흩어져 있던 작은 소비자와 생산자를 하나로 연결해 거대한 덩어리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의 세계 최강자 구글은 바로 중소기업과 개인기업의 소액 광고를 주 수입원으로 하고 있다.
구글은 더 나아가 위성사진을 이용한 지도 검색 서비스와 수퍼·가게·약국·주점 등 지역 정보를 합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세계 규모의 ‘약자(弱者) 연합’을 만들어 매스경제 시대를 주름잡은 오프라인 양판점과 승부를 벌인다는 목표다.


디지털 세상의 비즈니스 혁명 ‘롱테일 경제학’
(매일경제 / 2006. 3. 30)

(1) 롱테일에서 나타나는 서비스 모델

롱테일을 이야기할 때에는 머리(Head)와 꼬리(Tail)라는 말이 사용된다. 머리는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매장에 진열된 상품을 지칭하며 꼬리는 그 이외의 상품이나 개수를 말한다고 볼 수 있다.

롱테일을 이용한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 모델은 꼬리 부분에 집적되는 정보를 모아주는 서비스다.
애플 아이튠즈, 아마존, 이베이 등은 종래에 얻을 수 없었던 광범위한 상품 정보를 모두 제공한다.
이들은 머리와 꼬리를 모두 제공함으로써 장사를 하고 있다.

실제 꼬리 부분은 매우 방대한 정보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니치 시장으로 발전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꼬리 부분의 복잡성과 노이즈를 잘 여과해 고객이 정확히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수요와 공급을 잘 결합시키는 종류의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게 된다.
대표적으로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이나 플릭커 같이 사용자가 직접 태그를 붙여 최적의 검색 결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꼬리 부분을 머리와 비교해 두껍게 만들어 주는 각종 도구나 서비스도 찾을 수 있는데 메타 블로그 서비스나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 팟캐스팅을 쉽게 해주는 오데오(Odeo) 같은 것들이 바로 그것이다.
많은 웹2.0 서비스들이 제공하는 공개 API(OpenAPI)도 이에 속한다. 아마존 웹 서비
스나 구글 애드센스 API 같은 것들을 꼽을 수 있다.

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위의 도구나 서비스의 혜택을 받는 비즈니스 참여자들이다. 이들은 지금까지 비즈니스 상에서 수요와 공급이 없었던 사람들로 독립 음반 제작자, 소형 광고주, 블로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들은 롱테일을 통해 만들어진 온라인 비즈니스의 직접적인 수요와 공급자가 되고 있다.

구글의 광고 프로그램에는 월마트나 델 컴퓨터 같은 대형 광고주부터 지역 중소 상인 및 개인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수의 광고주들이 꼬리를 이루고 있으며 이런 롱테일 플랫폼이 엄청난 수익을 일으키고 있다.

(2) 롱테일,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는 현상이 될 것

이런 롱테일 현상은 비단 온라인 유통 업계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크리스 앤더슨이 그의 롱테일 블로그(http://thelongtail.com)에서 진행하고 있는 조사에 따르면 TV와 라디오 같은 방송 미디어와 신문 잡지와 같은 인쇄 매체도 롱테일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시장은 정체되거나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온라인 영화, 음악, 게임, 웹 광고 시장 등은 매년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것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명을 통한 변화의 물결이다.

TV의 예를 들면 미국에서는 ABC, CBS 같은 공중파 방송에서 300개가 넘는 다양한 케이블 채널이 생겨남으로서 이미 롱테일 현상을 체험하고 있다.
지금 미국에서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에서는 과거에는 감히 방송을 타지도 못했을 작은 프로덕션에서 나오는 것들도 있다.
게다가 티보(Tivo)나 DVR 같은 녹화 기기들의 등장으로 인해 이제 미국 사람들이 동시간에 똑같은 프로그램을 보고 있을 것이라는 상상은 여지없이 무너졌다.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하기 시작한 것이다.

당신이 조금 부지런만 하기만 하면, DVR로 녹화된 다양한 미국 드라마를 Divx 파일로 받아 볼 수도 있다.
물론 미국 내에서는 검색해서 찾아내고 다운로드 받는 비용이 비싸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그 비용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만큼 낮아져 있다.

한편 많은 사람들은 롱테일이 기존 시장을 무너뜨리기만 할 뿐 시장의 규모를 키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물론 롱테일의 1차 효과는 시장의 수요를 머리 부분에서 꼬리 부분으로 이전시켜 니치 시장을 넓히는 것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이 비용이 들지 않는 다양한 니치 시장을 경험함으로써 꼬리를 구성하는 것들이 좀 더 많은 소비자의 주목(Attention)을 받게 되며 좀 더 많이 소비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필자 또한 TV와 신문 같은 기존 미디어뿐만 아니라 RSS 피드를 통해 수백 개 채널로부터 정보를 얻고 있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물론 롱테일 이론이 학계에서 인정 받은 정교한 모델은 아니다. 그러나 IT 비즈니스가 혁신을 만들고 있는 현상 모델로서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
롱테일 현상을 자신의 서비스에 접목해 보고 고객들과 니치 시장을 열어감으로써 경쟁력을 재고하는 비즈니스를 기획한다면성공의 문턱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neobrain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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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wang-sung Jun